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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 이색카페 오보코스. cafe? ofcos!
2022.09.21 │ 조회수 : 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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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브코스 X 더메디닥터 가을 바람이 서서히 불고오는 날씨. 이태원의 골목골목을 걸어다니며 이색적인 카페를 찾아다니기 좋은 날씨다. 많은 카페들이 있지만, 그중에서도 눈에 띄는 곳이 있어서 소개하려한다.  전통 동양화 그림들을 만나볼 수 있는 이색적인 카페 ofcos! cafe? ofcos! 라는 이 곳은 6호선 녹사평역 1번출구에서 300m 거리에 있다. 카페가 큰 규모는 아니지만 소박한 공간에서 고즈넉한 분위기가 돋보인다. 그리고 테이블부터 의자 등등 모든 소재들에서 이곳만의 특별함이 묻어난다. ofcos! 는 우리가 흔히 아는 오브코스의 개념이 아니라, 라틴어 COS 를 따왔다고 한다. 여기서 COS의 뜻은 아주 단단한 부싯돌을 뜻하는 의미로, 사회에서 부싯돌처럼, 단단히 자기 인생의 불꽃을 피우기를 바라는 마음의 뜻이라고 한다. 카페를 둘러보면 곳곳에 여러 그림들을 볼 수 있다. 직접 카페 사장님이 작업을 한 그림들로, 판매하고 있는 작품이라고 한다. 동양화에 관심이 있는 분들이라면 직접 보는게 훨씬 더 매력을 느낄것이다. ofcos! 는 반려견 동반이 가능한 카페이다. 카페에 '복자'라는 귀여운 반려견이 손님을 맞이해주고 있다. ofcos!의 시그니처 음료 중 하나인 바닐라빈 라떼를 좋아하는 편인데, 달달하면서도 부드러운게 딱 취향저격이다. 그 외에도 저녁에는 막걸리도 판매하고 있으며, 보리로 만든 디카페인 아메리카노와 에스프레소, 오렌지주스의 콜라보인 OJ에스프레소도 만나 볼 수 있다.      그리고 ofcos! 의 특별함. 또 하나! 카페를 둘러보다가 더메디닥터라는 브랜드의 스킨케어 제품들을 볼 수 있었다. 이미지컷아래 QR코드가 있어 손쉽게 상품페이지까지 찾아 볼 수 있었다. ofcos! 에서 소개하고 있는 제품들은 링톤, 링솔, 락토파우더워시 이렇게 세가지가 놓여있었다. 카페를 방문한 고객들에게 체험용 제품도 나눠주고 있었다. 어떤 제품이길래 이렇게 카페에서 소개까지 해주는걸까. 링톤은 정제수가 아닌 해수로 만든 토너로, 닦토로 많이 알려지있는 토너 제품이었다. 가벼운 제형의 약산성 제품으로 민감성 피부인 사람들이 많이 찾는 토너. 락토디톡파우더워시는 유산균파우더워시로, 비타민과 히알루론산 알갱이가 눈에 보이는게 특징인 클렌징제품. 블랙헤드제거에도 효과가 있다고 한다. 링솔은 여름에 사용하는 자외선차단제로 제형이 에센스처럼 발리는 제형이라, 선에센스, 선밀크 라고 불린다. 피부유수분관리에 탁월한 제품. 더메디닥터의 모든 제품들은 민감성피부의 고객들이 걱정없이 사용할 수 있다는게 눈에 확 들어온다.  이태원 골목들을 누비면 다양한 컨셉의 카페들이 많은데, 이곳 ofcos! 또한 다시 와보고 싶은 카페중에 하나였다. 볼거리가 많고 커피마저 맛있었던 카페. #이태원 #카페 #오브코스 #ofcos #더메디닥터 #링톤 #링솔 #락토디톡파우더워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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